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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초기증상(황달) 자가진단 예방법과 완치율

by 홈매직 2024. 3. 21.

췌장암-초기증상-자가진단-예방법-완치율에-대한-썸네일입니다.
췌장암의 초기증상을 제대로 파악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합니다.

소리 없이 다가오기 때문에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췌장암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췌장암에 걸리게 되면 생존율이 희박해 거의 완치가 힘들다고 말을 합니다. 이러한 췌장암을 극복하기 위해서 초기에 발견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췌장암의 초기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는지 또는 자가진단 하는 방법과 췌장암을 예방하는 방법 그리고 완치율은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췌장암

      - 췌장암은 췌장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입니다. 크게 췌장 세포에서 발생하는 것과 신경 내분비 세포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뉘는데 현대인들이 걸리는 췌장암은 대부분 췌장 세포에서 발생하는 췌장암입니다.

      췌장암에 걸리는 이유는 뚜렷하게 보고된 것은 없지만 암의 발생 원인이 대부분 흡연과 비만, 잘못된 식습관, 유전적 요인 등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췌장은 우리 몸의 소화기 쪽에서 다양한 음식물을 소화하게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췌장은 인슐린과 글루카곤의 호르몬을 분비하여 적당한 혈당 수준을 유지해 주며 단백질과 탄수화물등의 영양분을 흡수하고 소화시킬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췌장에 문제가 생겨 췌장암이 발생하게 되면 암 자체의 위험성뿐 아니라 당뇨병까지 발생하게 하여 합병증으로 더욱 건강을 악화시키게 됩니다.

      2. 췌장암 초기증상

      - 췌장암은 다른 암들과 달리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매우 희박합니다. 이로 인해 췌장암 판정 시 거의 말기인 경우가 많아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고 본인의 몸의 변화를 잘 관찰한다면 초기에도 증상을 발견할 수 있으니 평상시 잘 관찰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2-1. 윗배 통증

      - 췌장은 소장의 아랫부분과 위의 상부 부분 사이에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윗배 쪽에 통증을 느꼈다면 췌장암을 한번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통증이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신호를 보내고 점점 통증이 위로 옮겨지는 것을 느낀다면 췌장암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2-2. 체중 감소

      - 췌장암의 초기증상 중 입맛이 떨어져서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거나 위가 더부룩하여 소화불량을 자주 호소하여 체중이 눈에 띄게 감소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췌장암 환자들 대부분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아무런 이유 없이 급작스럽게 체중이 줄었다면 췌장암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3. 당뇨병

      - 췌장암 환자들에게서 실제로 당뇨병을 동반한 환자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는 췌장에서 발생하는 인슐린의 부족으로 혈당조절을 제대로 하지 않아 당뇨병이 발생되는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췌장암 환자들 사이에서는 인슐린 저항성이 나타나서 당뇨병을 키우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2-4 황달

      -췌장암에 걸리게 되면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로서 피부가 노랗게 변하고 눈의 흰자의 색이 하얀색에서 누렇게 변하기도 합니다. 이는 소화 효소와 담즙을 만들어내는 췌장이 그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췌장암의 종양이 담도를 압박하여 담즙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2-5. 설사

      - 췌장암은 소화 효소와 잠즙을 분비하게 되는데 소화되지 못한 음식들이 바로 대장으로 들어가게 되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변이 기름질이 되고 변 색이 연하게 변하기도 합니다.

      3. 자가진단

      - 위에 언급한 것에 따라 췌장암을 스스로 자가진단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이는 단지 초기증상의 하나일 뿐 정확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게다가 소화불량과 비슷한 증상들이 많기 때문에 동네 내과에서도 오인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니 위에 언급한 내용은 단지 참고로 할 뿐 절대 스스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해 줄 만한 키트가 최근에 일본에서 승인받고 출시되었습니다. 췌장암 환자들과 정상인들의 혈액 속에 다른 성분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여 키트를 통해 췌장암의 유무를 판가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나오는 키트들은 췌장암뿐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암들도 함께 반응을 보이다 보니 정확한 암의 식별이 불가능했지만 최근에 일본에서 개발한 키트를 통해 췌장암을 정확하게 발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4. 예방법

      - 췌장암의 원인이 정확히 보고된 바가 없기 때문에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은 예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흡연은 백해무익하다 하여 필히 금연을 해야 하며 꾸준한 운동으로 인해 본인의 안정적인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또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여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흡수하는 것이 좋으며 가족 이력이 있다면 정기적인 건강 검진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췌장암을 완벽하게 예방하기보다는 췌장암의 걸릴 확률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여기고 췌장암에 항시 대비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5. 완치율

      - 췌장암이 발견될 때에는 거의 말기일 때가 많기 때문에 완치율은 현저히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종양의 위치와 크기 전이 상태에 따라 치료의 난이도가 달라지게 됩니다. 평균적으로 췌장암이 발견되었을 때는 5년의 시한부라고 불러도 무관할 정도로 매우 악성 암입니다.

      최근에는 의학의 발달로 인해 췌장암의 생존율도 많이 높아졌다고 말하고 있으나 그건 단지 일부 개선이 된 것일 뿐 생존율을 높였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포기하고 죽는 날만 기다릴 수 없기 때문에 췌장암의 초기 증상을 빨리 파악하여 초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수시로 자가진단을 해야 합니다.

      6. 마무리

      - 지금까지 췌장암의 초기증상과 자가진단 및 예방법 그리고 완치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암에 걸렸다고 무조건 죽는 질병은 아니라고 말하고는 있지만 췌장암의 경우는 다른 암과 달리 아직도 매우 생존율이 낮습니다. 정확한 원인도 예방 방법도 없기 때문에 평소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최대한 췌장암에 걸리지 않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소리 없이 다가오는 침묵의 살인자 췌장암에 걸리지 않기 위하여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항시 염두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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