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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건강

뒷골이 땡기는 이유 예방법 best 3 치료법

by 홈매직 2024. 5. 16.

젊은-여성이-뒷골을-만지면서-고통스러워-하고-있는-사진입니다.
갑자기 뒷골이 땡기는 이유에 대해 예방법과 치료법

우리는 간혹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했을 때 뒷목을 잡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아무런 이유도 없이 뒷골이 땡기는 이유가 있는데 이번 시간에는 그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치료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뒷골이 땡기는 이유

      -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뒷골을 잡고 "아이고야!" 한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것입니다. 피가 뒷골에 몰려서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현대인들의 자세문제나 많은 업무나 회식으로 인한 스트레스, 그리고 좋은 몸을 만들고자 과도하게 운동하다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조금만 자세나 생활습관을 고쳐주면 금세 나아질 수 있지만 뇌질환이나 척수염 또는 외부 바이러스로부터 발생하는 원인은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뒷골이 땡기는 상황이 계속 발생이 된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뒷골이 땡기는 이유에 대해서 정확하게 검사하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1-1. 잘못된 자세

      - 뒷골이 땡기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잘못된 자세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컴퓨터에 장시간 앉아서 업무를 보거나 최근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스마트폰을 장시간 시청하게 되면서 거북목과 일자목 같은 증상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잘못된 자세들은 어깨와 목 주변에 상당한 무리를 주게 되며 심할 경우 척추까지 악영향을 미쳐 뒷골이 땡기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1-2. 근육 손상

      - 요즘 시대는 웰빙시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길을 가다 보면 한 블록 사이로 피트니스장들이 생겨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잘 먹어야 하는 만큼 운동도 열심히 하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규칙적인 운동보다는 갑작스럽게 몸을 만들기 위해 과도하게 운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근육손상과 뒷골이 땡기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1-3. 사고

      - 흔하게 발생하는 경우는 아니지만 간혹 걷다가 미끄러져 넘어지게 되면서 뇌진탕을 일으키는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때 뒷골에 충격이 가해지면서 뇌가 울려 뒷골이 땡기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이때 머리뿐만 아니라 엉덩이를 찧어 척추에 영향을 주면서 머리와 목까지 전해져 그 통증이 뒷골로 전달될 수도 있습니다.

      1-4. 질환

      - 척추와 관련된 경추 관절염이나 척추 협착증 또는 신경통과 같은 질환들이 뒷골이 땡기는 이유가 될 수 있고 최악에는 뇌막염이나 척수염과 같은 감염성 질환에 의해 뒷골이 땡기는 이유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양성 종양이나 악성 종양등이 커지면서 뒷골을 건드리게 되면서 그 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대부분 뒷골이 땡기는 현상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면 빨리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2. 예방법

      - 뒷골이 땡기는 이유를 알았으니 이제는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숙지하고 잘못된 부분을 고쳐야 합니다. 이에 뒷골이 땡기는 것을 예방하는 best 3는 다음과 같습니다.

      2-1. 자세교정

      잘못된 자세로 인해 발생한 뒷골이 땡기는 현상은 당연한 말일 수 있겠지만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한 시간에 한번 정도 스트레칭을 통해 뭉쳐진 목과 어깨의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컴퓨터를 장시간 봐야 한다면 모니터 화면과 시선이 수평이 될 수 있도록 높이 조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2. 지속적인 스트레칭

      갑작스러운 과도한 운동 또한 뒷골이 땡기는 이유가 된다고 했듯이 평소에 자신의 역량에 맞게 가벼운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특히 운동 시작 전에는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목 주변의 근육을 가볍게 풀어줘 목과 척추 주위에 부담을 덜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명상이나 요가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최대한 받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뒷골이 땡기는 현상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2-3. 정기검진

      지속적인 통증은 몸에 염증이 발생했다거나 여러 질환으로 인해 발생했다는 신호입니다. 위에 언급한 예방대로 했는데도 불구하고 뒷골이 계속 땡긴다면 하루라도 빨리 병원에 내원하여 물리치료 및 종합 검진을 받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3. 치료법

      - 뒷골이 땡기는 이유가 여러 개인 것처럼 치료하는 방법도 그 이유에 맞게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3-1. 보조치료

      잘못된 자세와 무리한 운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자세교정과 마사지, 초음파 치료, 온 냉찜질 등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개선해 주면서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한의원에서 뒷골의 특정 부위에 침을 놓거나 추나요법을 통해 척추조정과 근육 조직을 완화하여 뒷골 부위의 긴장을 풀어주면서 치료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3-2. 약물치료

      척추염이나 경추관절염 등 염증 때문에 뒷골이 땡기는 이유라면 병원에 내원하여 약을 처방받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이때 진통제나 항염증제, 또는 근육 이완제 등을 처방받아 약물 복용을 하게 되면 1주일에서 2주일 안에 뒷골이 땡기는 증상이 대부분 사라지게 됩니다.

      3-3. 수술

      하지만 노화나 외부 충격으로 인해 디스크가 찢어지거나 손상이 되어서 뒷골이 땡기는 이유라면 이는 수술이 필요하게 됩니다. 디스크가 돌출되어 디스크를 제거하는 디스크 제거술이나, 척추를 결합해 주는 척추 유합술, 기존의 척추를 제거하고 인공 디스크를 삽입하여 통증을 줄여주는 인공 디스크 치환술 등 다양한 증상에 맞는 수술을 통해 뒷골이 땡기는 현상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4. 마무리

      - 지금까지 뒷골이 땡기는 이유와 예방법과 치료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질환으로 발생하는 뒷골이 땡기는 현상은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으로 뒷골이 땡기는 이유라면 이는 충분히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무의식적으로라도 자주 스트레칭 하는 습관을 갖고 스마트폰을 사용 시 바른 자세를 유지하거나 장시간 사용을 금한다면 뒷골이 땡기는 현상은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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