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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만병통치에 좋은 토마토

by 홈매직 2023. 3. 12.

방울토마토입니다.
몸에 좋은 토마토의 유래와 요리방법과 효능에 대해 알아보고 알맞게 먹도록 합니다.

기원

토마토는 남아메리카 , 페루나 볼리비아 에콰도르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이며 최초의 야생 토마토인 종은 페루의 안데슨 산맥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2000년 전 안데스 지역의 토착민들 재배하였는데 처음에는 먹기 위한 것이 아니고 관상용 식물로 재배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잉카인들이 식용작물로 처음 재배 하였고 토마토를 요리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16세기에는 스페인 정복자들이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토마토를 유럽으로 가져왔고, 처음에는 의심을 받아 주로 관상용 식물로 재배되었습니다. 심지어 그것들이 독이 있다고 믿었고, 18세기가 되어서야 식용 작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효능

채소 중에 최고의 영양가가 높은 식품으로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 토마토는 비타민C, 칼륨 그리고 섬유질이 풍부해서 어떤 식단에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영양분뿐만 아니라 항산화 특성도 강해서 암이나 심장병 그리고 다른 만성 질환의 감소된 위험과 연관된 강력한 산화 방지제인 라이코펜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피부건강에도 좋은데 비타민C는 태양의 자외선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우리들의 피부를 보호하는 것을 도울 수 있는 반면, 라이코펜은 노화의 징후를 줄이는데 역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심장건강에도 좋은 역할을 하고 있는데 토마토에 있는 칼륨은 혈압을 낮추는데 좋고, 라이코펜은 콜레스테롤 수치와 심장병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눈 건강은 말할 것도 없지만, 토마토의 비타민 A는 나이와 관련된 황반병성으로 위험을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항염증제의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 플라보노이드와 카로티노이드와 같은 다양한 항염증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것은 신체의 염증을 줄이고 만성 질환으로부터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

이렇게 우리 몸에 좋은 영양가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약간의 시큼한 맛 때문에 자주 먹기에는 다소 부담감이 있습니다.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좋은 토마토를 맛있게 먹는 방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오븐에 토마토를 반으로 잘라서 올리브를 뿌리고 소금, 후추 그리고 기호에 맞는 양념을 뿌립니다. 약 30분 동안 갈색으로 변할 때까지 구워서 먹습니다. 두 번째로는 토마토 수프를 만들어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올리브유를 큰 냄비에 넣고 중불에서 가열하고 다진 양파, 마늘, 당근을 넣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요리합니다. 통조림 혹은 신선한 닭고기나 야채육수를 넣고 맛이 전부 녹을 때까지 20분 동안 끓인 후에 수프를 믹서기에 넣고 갈아줍니다. 세 번째로는 조림으로도 드실 수 있습니다. 올리브유를 큰 냄비에 넣고 중불에서 가열하고 여러 가지 양념을 첨가하여 토마토가 부서지고 눅눅해질 때까지 약 15분 정도 끓인 후 반찬이나 파스타의 토핑으로 드시면 좋습니다.

개인평

모든 분들이 다 알다시피 토마토는 만병통치약과 비슷한 효능으로 몸에 좋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지 비슷하게 좋을 뿐이지 만병통치약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나친 남용과 과식은 오히려 우리의 몸을 해칠 수도 있다는 것은 명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적정하고 알맞게 식용한다면 우리가 아는 것처럼 몸에 큰 도움을 줄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토마토가 나오는 계절이면 의사들이 싫어하는 만큼 면역력에 상당히 큰 도움을 주는 채소이니만큼 취향에 맞는 요리법으로 매일매일 드신다면 병원에 갈 횟수가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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